지배구조
[데일리 지분변동] 메가터치·아프리카TV·포바이포·한화솔루션·두산테스나
중국 기업, 메가터치 지분 추가 처분
중국 윈웨이 인터내셔날은 메가터치 1.73% 지분을 추가로 매도했다고 7일 밝혔다. 이후 지분율이 2.93%로 감소했다.
지난달 4.06% 지분 매도를 밝힌 뒤...
자본시장
올해 30% 오른 일본 증시…지배구조에 답 있다
PBR 1 미만 기업들 대책 내놓으라
일본 대표 지수 닛케이225는 올해 들어서만 30% 이상 오르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자본시장에서는 일본 상장사들의 주주 환원...
산업·재계
농심그룹 이사회, 대주주는 겸직…사외이사 독립성 문제
농심그룹은 3개(농심홀딩스, 농심, 율촌화학) 상장 계열사에 등기 임원 15명을 두고 있다.
1일 지구인사이드가 이들 경력과 이사회 구성을 살펴봤다. 우선 신동원 회장은 농심홀딩스와 농심의 사내이사를 겸직했고,...
ESG·정책
[현장+] 공익법인도 기업처럼 분할할 수 있을까?
기업은 인적 분할과 물적 분할이라는 방법을 통해 별개 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경우 기존 주주들과 회사가 가진 자산 관계가 법에 따라 정리된다.
하지만 공익법인은...
많이 본 뉴스
칼럼
[기자수첩] 엑스포와 기업인 사면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을 방문했다. 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부산 민심을 달래는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 참석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재원...
[기자수첩] ELS 투자자들은 판매 중단을 원치 않는다
금융감독원 엄포에 금융사 ELS 판매 사라져
H지수 회복해야 손실 줄어...추가 하락 우려
홍콩H지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수조원대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다.
ELS는...
[기자수첩] 우선주 존재 이유를 묻는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는 우선주 테마라는 것도 있다. 선거 때마다 불타는 정치 테마주야 말할 것도 없다.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두 테마가 겹쳐진 종목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