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KB금융·하나금융지주·코스메카코리아·넥스턴바이오·영풍정밀·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데일리 지분변동]

바이오플러스, 대표가 5억 매수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는 자사 주식 0.17% 지분을 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5억원 규모 주식이다. 매수 후 지분율이 21.84%로 늘었다.
바이오플러스 주가가 올해 들어 18%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지배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더캐피탈그룹, KB·하나금융 지분 확대
미국 자산운용사 더캐피탈그룹이 KB금융 0.25%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분율이 5.30%로 늘었다. 지난달 31일 공시에서 5.05%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힌 뒤 일주일 만에 나온 지분 확대 소식이다.
더캐피탈그룹은 하나금융지주 0.11% 지분도 추가로 매수해 지분율이 5.55%가 됐다. 더캐피탈그룹은 한국 금융지주의 밸류업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메카 주가 급등에 운용사들 지분 축소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코스메카코리아 0.87% 지분을 매도했다. 매도로 지분율이 5.01%로 줄었다. 이달 1일 KB자산운용은 코스메카코리아 0.96% 지분을 팔았다고 밝혔다. 지분율이 4.99%로 줄어 추가 매도는 공시하지 않게 됐다.
코스메카코리아 주가는 올해 들어 113% 가까이 올랐다. 한국 화장품 제품의 전 세계적인 수출이 늘어나면서 제품 생산을 대행하는 코스메카코리아가 수혜주로 떠올랐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은 글로벌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국 시장 확대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씨 일가, 영풍정밀 86억 매도
장철진 전 영풍산업 회장의 장남인 장세욱 시그네틱스 부회장과 차남인 장세명씨가 2.87% 지분을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에 걸쳐 매도했다. 약 86억원 규모 주식을 현금화한 것이다.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측의 영풍정밀 지분율은 18.38%로 줄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공개 매수로 영풍정밀을 장악한 상황에서 지분 보유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주가 상승을 계기로 현금화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제나인베, 한국타이어 5% 지분 확보
가치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미국 투자 회사 제나인베스트먼트(Pzena Investment)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08% 지분을 다시 확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한국타이어의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그러다 올해 3월 지분을 5% 미만으로 줄이며 보유 지분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다시 지분을 늘린 것이다.
‘위고비 테마’ 넥스턴바이오 주가 뜨자 최대주주가 5억 매도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자회사 넥스턴바이오 2.46% 지분을 매도했다. 지분율이 22.17%로 줄었다. 매도 금액은 5억 7000만원 규모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의 국내 출시와 관련해 넥스턴바이오가 테마주로 떠오르며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위고비 개발사 노보노디스크와 넥스턴바이오의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와 노보노디스크 간의 협업 이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넥스턴바이오 주가는 최근 한달 사이 24%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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