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 주가가 급등한 화장품 업체 코스메카코리아에 ‘큰손’들도 주목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코스메카코리아 6.01% 지분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초 국민연금도 코스메카코리아 6.17% 지분을 확보하면서 4대 주주에 올랐다.
최근 들어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 주목한 매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화장품 업체에 ‘OEM·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국내 시장 3위 규모 기업이다.
올해 사장 최대 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 기준 매출은 작년보다 17% 증가한 4700억원,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27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 방한 외국인 증가와 북미·중국 주요 쇼핑 행사 등이 맞물리면서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주가는 올해 들어 140%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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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지분변동] 휠라홀딩스·쏘카·코스메카코리아·에코프로비엠·덕양산업
세종공업, 협력사 덕양산업 주가 급등에 ‘매도’ 자동차 부품회사 세종공업은 덕양산업 3.86% 지분을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달 98억원 규모 주식을 팔아 지분율이 1.93%로 줄었다. 두 회사는 모두 현대차그룹 협력사로 덕양산업이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우호 지분으로 2014년 세종공업을 끌어들였다. 당시 세종공업은 덕양산업 5.79% 지분을 30억원에 사들였다. 9년 뒤 이로서 원금을 3배 이상으로 키운 셈이다. 덕양산업은 현대차에 전기차 핵심부품인 칵핏 모듈을 생산한다는 점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그러자 세종공업도 보유 주식 매도에 나섰다. 2. 에코프로비엠, 내부자 7억 매도 김명선 에코프로NH 사외이사가 보유한 에코프로비엠 3000주를 전량 매도했다. 약 7억원 규모 주식이다. 김 이사는 4월에도 에코프로비엠 500주를 주당 29만8000원(1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