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지분변동] 티쓰리·누리플랜·부스타·HPSP·HLB파나진·KISCO홀딩스

중국 자본, 티쓰리 투자 회수 마무리 단계
중국 IDG캐피탈은 티쓰리 4.35% 지분을 추가로 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도 후 지분율이 4.32%로 줄어 추가 매도는 공시하지 않는다. 상장 후 1년이 지나는 동안 투자 회수가 마무리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누리플랜, 회장이 신주 인수권 억대 매도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은 자신에게 배정된 신주 인수권 중 약 절반인 93만주 분량을 매도했다. 주당 284원에 약 2억 6000만원 규모다.
누리플랜이 유상증자를 하면서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는데 이를 매각한 것이다. 그 경우 증자 후 지분율이 감소하게 된다.
부스타, 2대 주주 지분 확대
임대사업자 이상기씨는 부스타 1.34%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 이후 지분율이 18.41%로 늘었다. 여전히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유승협 부스타 대표 측이 보유한 38.44% 지분에 비하면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2대 주주에 해당한다. 이씨 측은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고려한 유 대표 측도 지분 매수로 대응해왔다.
HPSP, 사장도 주식 던졌다
김용운 HPSP 사장은 자사 0.06% 지분을 매도했다. 약 15억 6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전문 경영인인 김 사장 개인 지분율은 0.32%로 줄었다.
반도체 장비 업체 HPSP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70% 가까이 오른 상태다.
경영권 분쟁에 뜬 KISCO홀딩스…내부자 매도
장세홍 KISCO홀딩스 회장의 여동생 장인영씨는 KISCO홀딩스 0.03% 지분을 약 7000만원에 추가로 매도했다. 이후 개인 지분율이 2.72%로 줄었다.
장씨는 과거에도 KISCO홀딩스의 소액 주주 운동에 주가가 뜨자 2억 8000만원 규모 보유 주식을 팔았던 인물이다. KISCO홀딩스는 소액 주주 측과 분쟁이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40% 이상 오른 상태다.
HLB파나진, 옛 대표가 17억 매도
김성기 전 대표는 HLB파나진 1.06% 지분을 약 17억원에 매도했다. 김씨 측 지분율은 8.89%로 줄었다. 그는 과거 최대주주였으나 회사 경영권을 HLB그룹에 매각했다. 다만 HLB 측이 김 전 대표 지분을 매입하지 않고 신주를 발행해 인수하는 방식을 택했다. 경영에서 손을 뗀 김 전 대표는 꾸준히 보유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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