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만 집중하는 디지털 타자기, 프리라이트 트래블러

와이파이되지만 인터넷 서핑 기능 지원 안 해

최대 4주간 충전 없이 사용하는 배터리 용량

 

인터넷은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하면서도 정작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글쓰기` 그 자체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기기가 나왔다.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프리라이트라는 디지털 타자기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

프리라이트의 스마트타이프라이터

 

글을 쓰려면 유튜브도, SNS도, 게임도, 웹 서핑도 하지 않고 오롯이 글쓰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든 제품들이 이 프리라이트의 제품들이다.

그중에서도 이동용으로 제작된 것이 트래블러(Traveler)다. 여행자라는 이름처럼 가볍고 충전 없이도 오랜 시간 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무게는 730g 정도로 한 번 충전하면 4주간 쓸 수 있다. 인터넷 서핑은 할 수 없지만 와이파이는 지원한다. 쓴 글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시스템에 저장할 수 있다. 물론 자체 저장 공간도 있다.

화면은 가로 12cm, 세로 7cm로 작다. 화면은 E 북 리더기에 사용되는 E 잉크 방식이다. 눈이 편안하고 전력 소모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449달러(53만 2450원)다. 괜찮은 사양을 갖춘 노트북 가격이다. 다만 이 제품만의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있을 법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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