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Welcome! Log into your account your username your password Forgot your password? Get help 개인정보취급방침 Password recovery Recover your password your email A password will be e-mailed to you. 스타트업 창업해 ‘바른손’에 넘긴 한 청년의 성공적인 엑싯 채정윤 기자 2021. 10. 19. 12:20 ㅤㅤG9inside@gmail.comㅤ최종 수정 2021. 10. 19. 12:26 Share Facebook Twitter Email 인쇄 Telegram Naver 배정현 졸스 전 대표, 바른손 12% 지분 받아 일부 팔아 36억 이상 확보…남은 주식도 99억 많은 창업자들은 성공적인 엑싯(Exit, 탈출)을 꿈꾼다.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되거나 주식을 상장하는 것이다. 그간의 노력이 일확천금으로 보상받는 순간이다. 화장품 오픈마켓 졸스(JOLSE)를 창업한 배정현 전 대표는 좋은 성공 사례다. 국내 화장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차렸다. 지난해 문구류 회사 바른손이 이를 흡수합병했다. 바른손은 계열사 바른손이앤에이가 화장품과 영화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상태다. 졸스라는 든든한 유통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배 전 대표는 작년 4월 바른손 12.65% 지분을 가진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린다. 그가 가진 졸스 지분이 코스닥 상장사 바른손 주식으로 바뀐 것이다. 바른손의 19일 시가총액이 1166억원이니 100억원대 주식 부자가 된 것이다. 배 전 대표는 올해 들어 이 주식을 매각하고 있다. 지난 6월 70만주(2.38%) 지분을 시간 외 매매로 주당 2639원에 넘겼다. 약 18억 47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최근 바른손 주가가 오르자 또 매각에 나섰다. 배 전 대표는 지난 18일에도 44만 3190주(1.50%) 지분을 3974원에 매각했다. 17억 6100만원 규모다. 그에겐 여전히 바른손의 8.48% 지분이 남았다. 이날 주가 기준으로 98억 8700만원 규모다. 바른손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Share Facebook Twitter Email 인쇄 Telegram Naver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많이 본 뉴스 한화그룹 며느리 된 황수현 기자…미스코리아·고대 출신 안다르 신애련 vs 젝시믹스 이수연…“CEO 경영, 비교되네” BTS 보유 하이브 주식만 850억…고점서 잘 팔았네 텔레그램 “전화번호 없어도 가입 가능”…보안 강화 ‘윾튜브’ 배유근 결혼 1년 반 만에 이혼 원조 ‘응커피’ 한국 왔다…’%로고’ 국내 업체 어쩌나 [단독] 최태원-노소영 이혼 영향?…사위, CEO 물러나 직원들의 ‘저글링’ 묘기로 인사 평가하는 영풍정밀 JTBC 한민용 앵커, 저서 출간…작년 동료 기자와 결혼 [단독] ‘이혼중’ 최태원-노소영…둘째 딸은 결혼 예정 육아휴직 후 한의대 준비…현대모비스 직원 ‘논란’ “마켓컬리 납품 포기합니다”…이유 물어보니 [데일리 지분변동] 예스코홀딩스·드림텍·큐리옥스·블루엠텍·엔케이맥스·한국앤컴퍼니·코미 슈카 “지배구조 좋아져야 한국 기업에 투자” “계열사 내부거래 자세한 공시 요구해야” [데일리 지배구조] [데일리 지분변동] 비엘팜텍·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디티앤씨알오 [데일리 지분변동] 넥스트칩·이아이디·성일하이텍·LIG넥스원 [기자수첩] 알맹이 빠진 넥슨 상속세…모두가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