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인베스트먼트·효성티앤씨·메디안디노스틱·디앤디파마텍 [데일리 지분변동]

미리캐피털, 스틱인베스트먼트 10% 지분 확보

미국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털이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2대 주주로서 자리를 굳혔다.

23일 공시에서 미리캐피털 측은 스틱인베 1.04%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분율이 10.24%가 됐다.

도용환 스틱인베 회장(13.44%)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다. 미리캐피털은 2023년 8월 스틱인베스트먼트 5.01% 지분을 확보하며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이후 지분율을 높여왔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하나입니다. 1999년 벤처캐피털 회사로 출범한 후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중동, 그리고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국부펀드, 연기금, 보험사,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성공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티앤씨 43억 매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효성티앤씨 0.41% 지분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약 43억 5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조 회장 개인의 지분율은 20.73%로 늘었다. 아울러 지주회사 (주)효성도 효성티앤씨 0.46% 지분을 사들였다. 그러면서 지분율이 20.78%가 됐다.

아울러 조 회장의 아내와 세 자녀도 효성티앤씨 0.13% 지분을 매수했다. 최대주주 측의 효성티앤씨 지분율이 42.63%로 늘었다.

효성티앤씨는 최근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 부문을 92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된 조 회장 측의 책임 경영 의지가 주식 매수로 드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조현준 회장 [사진=효성]

스틱인베, 메디안디노스틱 매각

스틱인베스트먼트 측은 코넥스 상장사 메디안디노스틱의 77.61% 지분을 나노헬릭스에 넘겼다. 동물 체외진단업체인 메디안디노틱스 경영권이 210억원에 매각된 것이다.

나노헬릭스는 분자생물학 기반의 분자진단용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업체다.

벤처캐피탈, ‘비만치료제 테마’ 디앤디파마텍 지분 처분

미국 벤처캐피탈 옥타브라이프사이언스(Octave Life Sciences)가 디앤디파마텍 0.63% 지분을 매도했다. 약 25억 5000만원 규모 주식을 현금화한 것이다.

매도 후 지분율은 9.95%가 됐지만 여전히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에 이어 2대 주주다.

디앤디파마텍은 2024년 5월 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옥타브라이프사이언스는 상장 전 부터 보유한 주식을 지난 5월 매도한 후 처음으로 주식을 팔았다.

디앤디파마텍 주가는 최근 비만치료제 ‘DD01’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였다.

디앤디파마텍 주가는 상장일 후 36% 이상 오른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일부 차익 실현 매도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댓글 남기기

HOT POSTING

지구인사이드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