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대유·폴라리스우노·이렘 [데일리 지분변동]

대유, 소액주주 연대 22.66% 지분 확보…최대주주 넘겨

신수은 대유 소액주주연대 대표 등 1032명은 코스닥 상장사 대유 0.55% 지분에 대한 공동 보유 약정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소액주주연대와 행동을 같이하는 지분이 22.66%로 늘었다.

대유는 최대주주 측이 22.05%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율을 소액주주연대가 넘긴 것이다.

지난 13일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안과 이사·감사 선임안은 모두 부결됐다. 다만 소액주주연대가 추가로 지분을 늘리면서 경영권 분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스마일게이트인베, 씨티케이 지분 처분

벤처캐피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측은 씨티케이 3.1% 지분을 매도했다. 남은 지분이 3.32%로 줄어 추가 매도는 공시할 의무가 없어졌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화장품 업체 씨티케이에 2016~2017년 450억원을 투자했고, 9년 만에 투자 회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씨티케이 주가가 올해 화장품 업종 강세 흐름에 회복세를 보이자 투자 회수에 속도를 낸 것으로 해석된다.

씨티케이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슈퍼개미’ 김승호, 폴라리스우노 지분 5% 밑으로

김승호 스노우폭스그룹 회장이 폴라리스우노 1.95% 지분을 매도했다. 지분율이 4.99%로 줄어 추가 매도는 공시할 의무가 없다.

김 회장은 2013년 5월 폴라리스우노(당시 우노앤컴퍼니) 5%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꾸준히 지분을 늘린 김 회장은 4년 뒤인 2017년 5월에는 폴라리스우노 15.0% 지분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후 거래가 없던 그는 2021부터 보유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폴라리스우노 주가는 계속 내리막으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가 된 상태다.

폴라리스우노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이렘, 대주주 지분 일부 매각

코스틸은 이렘 5.32% 지분을 조장희씨에게 장외에서 매각했다. 약 8억 4000만원 규모 거래다. 최대주주 코스틸의 이렘 지분율은 18.44%로 줄었다.

조씨는 과거 이렘의 전환사채와 유상증자에 투자한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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