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소액주주 연대 22.66% 지분 확보…최대주주 넘겨
신수은 대유 소액주주연대 대표 등 1032명은 코스닥 상장사 대유 0.55% 지분에 대한 공동 보유 약정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소액주주연대와 행동을 같이하는 지분이 22.66%로 늘었다.
대유는 최대주주 측이 22.05%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율을 소액주주연대가 넘긴 것이다.
지난 13일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안과 이사·감사 선임안은 모두 부결됐다. 다만 소액주주연대가 추가로 지분을 늘리면서 경영권 분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상폐 위기' 대유, 경영권 변동 후 금고 바닥 난 사연
김우동 조광ILI·대유 대표는 2010~2011년 김성태 전 쌍방울회장이 쌍방울과 유비컴 주가를 조작할 때 공모했거나 가담한 전력이 있다. 현재는 배상윤 KH그룹 회장과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사 무자본M&A 및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4일 대유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대유는 2020년 조광ILI에 인수된 뒤 건실하던 비료 업체에서 껍데기만 남은 회사가 됐다. 그 배경에 김 대표가 있다는 것이 주주들의 주장이다. 대유는 2018년 상장 이후 517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광ILI가 대유를 인수한 다음 해인 2021년 네이버 계열 라인게임즈에 투자하겠다면서 사모펀드 카이로스케이엘에 357억원을 출자한다. 펀드가 해산되면서 대유가 앤디포스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그러면서 김우동→조광ILI→대유→앤디포스로 이어지는 지분 구조가 만들어진다. 대유는 지난해 2월 340억원 규모 신주를 발행하는 […]
스마일게이트인베, 씨티케이 지분 처분
벤처캐피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측은 씨티케이 3.1% 지분을 매도했다. 남은 지분이 3.32%로 줄어 추가 매도는 공시할 의무가 없어졌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화장품 업체 씨티케이에 2016~2017년 450억원을 투자했고, 9년 만에 투자 회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씨티케이 주가가 올해 화장품 업종 강세 흐름에 회복세를 보이자 투자 회수에 속도를 낸 것으로 해석된다.


스마일게이트, CTK 상장 5년 만에 '손절'...투자 회수 시작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화장품 업체 씨티케이 코스메틱스에 2016~2017년 450억원을 투자한다. 2대 주주로 상장 후 5년 간 주식을 보유해온 스마일게이트인베가 CTK 주식을 팔고 나섰다. 주가 상황이 좋지 않지만 투자 회수에 돌입한 모습이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인베 측 스마일게이트그로쓰1호펀드는 CTK 75만 6381주(2.46%)를 시간 외 장내 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주당 5500원에 41억 6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스마일게이트인베 측 CTK 지분율은 13.82%가 됐다. 여전히 2대 주주 자리를 유지했다. 남은 지분 2167만 2573주는 현 주가인 6050원으로 계산하면 161억 6900만원 규모다. 이미 판 주식을 합쳐도 203억원으로, 원금 450억원에 비하면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다. 스마일게이트그로쓰1호펀드는 이미 지난 5월 만기가 됐다. 해당 펀드 투자자 입장에서도 손절을 할 수 밖에 없는 […]
‘슈퍼개미’ 김승호, 폴라리스우노 지분 5% 밑으로
김승호 스노우폭스그룹 회장이 폴라리스우노 1.95% 지분을 매도했다. 지분율이 4.99%로 줄어 추가 매도는 공시할 의무가 없다.
김 회장은 2013년 5월 폴라리스우노(당시 우노앤컴퍼니) 5%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꾸준히 지분을 늘린 김 회장은 4년 뒤인 2017년 5월에는 폴라리스우노 15.0% 지분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후 거래가 없던 그는 2021부터 보유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폴라리스우노 주가는 계속 내리막으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가 된 상태다.


폴라리스우노, 무상증자에 주가↑...'슈퍼개미' 김승호, 지분 털었다
수천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했다고 알려진 김승호(58) 스노우폭스그룹 회장이 코스닥 상장사 폴라리스우노 지분을 대거 매도했다. 김 회장은 27일 공시에서 폴라리스우노 75만 4265주(2.78%)를 주식 시장에서 팔았다고 밝혔다. 약 18억원 어치 주식을 현금화한 김 회장은 현재 폴라리스우노 6.94%를 보유한 주요 주주다. 최대주주 폴라리스세원(28.35%)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도 유지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13년 5월 폴라리스우노(당시 우노앤컴퍼니) 5%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꾸준히 지분을 늘린 김 회장은 4년 뒤인 2017년 5월에는 폴라리스우노 15.0% 지분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후 거래가 없던 그는 지난해부터 보유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장기 투자를 계획했으나, 그동안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큰 수익을 내지 못한 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