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텍스프리는 사후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국세 환급을 대행해 주는 사업을 한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글로벌텍스프리에 주목하는 이들이 있다.
VIP자산운용은 2일 공시에서 글로벌텍스프리 5.80% 지분을 ‘단순 투자’ 목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5대 주주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글로벌텍스프리는 5개 업체가 독과점하고 있는 국내 사후면세점 시장에서 점유율 1위(60%)를 차지하고 있는 부가세 환급 업무 대행사다. 시내 환급 창구 및 가맹점을 최다 보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나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방한 중국 관광객 수는 2019년 대비 40% 회복될 것”이라며 “글로벌텍스프리 수수료 매출의 20% 이상 차지하는 대만과 일본 관광객 수는 70% 이상 회복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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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수혜' 글로벌텍스프리, 주가 급등에 내부자 21억 매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막혔던 외국인의 국내 여행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글로벌텍스프리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그러자 최대주주를 비롯한 회사 내부자들이 보유 주식을 팔고 있다. 6일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문양근 총괄대표의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글로벌텍스프리 74만 757주(1.35%)가 매도됐다. 약 11억 3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특수관계인 2명은 7만 7972주 규모 전환사채(CB)도 보통주로 바꿨다. 6일 종가 기준 3290원인 글로벌텍스프리 보통주 1주를 2565원에 살 수 있는 권리다. 곧바로 팔아도 28% 이상 수익이 가능한 구조다. 문양근 대표를 포함한 2명은 38만 9862주 규모 CB를 장외매도 방식으로 넘겼다.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 규모다. 회사는 사후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국세 환급을 대행해 주는 사업을 한다. 이 회사 주가는 […]

이엔코퍼레이션, 글로벌텍스프리 50억 지분 또 매도
관광 재개 수혜주 코스닥 상장사 이엔코퍼레이션이 보유한 글로벌텍스프리 지분을 계속 매도하고 있다. 리오프닝 수혜주로 글로벌텍스프리 주가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이달 글로벌텍스프리 2.57% 지분을 팔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약 50억 5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이달 6일 공시에서 20억원 규모 매도 사실을 밝힌 뒤 추가 매도다. 이엔코퍼레이션 보유 지분은 10.98%로 줄었으나 추가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엔코퍼레이션(옛 브레인콘텐츠)은 문양근 글로벌텍스프리 대표가 과거 지배했던 회사다. 현재는 매각해 관련이 없다. 그러나 옛 계열사였던 영향으로 글로벌텍스프리와 이엔코퍼레이션 사이에 지분 관계가 남아 있다. 이어진 기사 관광 회복에 글로벌텍스프리 주가↑…이엔코퍼레이션, 20억 매도 ‘리오프닝 수혜’ 글로벌텍스프리, 주가 급등에 내부자 21억 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