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여동생, 에코프로 3억 매도

이동채 전 회장 [사진=에코프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여동생이 지난해 보유 주식을 판 사실을 이제서야 공시했다.

이선이 TTC에듀 대표는 에코프로 2420주를 팔았다고 6일 밝혔다. 약 3억 2000만원 규모 주식이며 거래는 작년 11~12월 이뤄졌다.

이 대표는 에코프로 1.5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의 세 자녀가 보유한 0.13% 지분도 있다.

이 네 사람이 보유한 에코프로 주식만 현 주가로 607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동채 전 회장은 막내 여동생인 이 대표와 각별한 관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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