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 웹사이트가 해킹되는 일이 있었다. 네이버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로그인창에 내용을 입력하면 중국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29일 이같은 해킹이 발생했던 맘스터치 웹사이트는 30일 현재 복구된 상황이다.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이트에 나타났던 가짜 네이버 로그인창은 원래 있던 것이 아니다.
같은 방식으로 국내 쇼핑몰을 포함한 4개 사이트가 공격을 받았다. 사이트 수정 내역을 확인한 결과 중국어로 된 웹사이트 링크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해킹을 한 이들이 중국계로 추정되는 이유다. 네이버 ID와 비밀번호를 수집해 되팔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네이버 ID는 블로그를 광고로 쓰려는 이들 사이에서 거래된다. 과거 적발 사례를 보면 150개 네이버 ID를 2억원에 거래하기도 했다. ID 하나당 130만원 꼴이다.
네이버 ID는 블로그의 가치에 따라 결정된다. 해당 ID와 연결된 블로그가 인기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상위에 노출될수록 가치가 높다. 파워블로거처럼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는 수천만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네이버 공식 메일을 사칭해 네이버 ID와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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