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킨스전자는 국내 반도체 검사용 소켓을 만드는 강소 기업이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유럽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가 이 회사 주주로 등장한 때는 2019년 10월. 반도체 호황 분위기에 오킨스전자 주가가 수십배로 뛰자 5% 지분을 확보하고 나섰다.
올해까지 5.66% 지분을 유지하던 크레디트 스위스가 대부분 지분을 팔고 떠났다. 이는 투자 당시에 비하면 오킨스 주가가 크게 빠지고 있을 때다.
21일 공시에서 크레디트 스위스는 오킨스전자 4.19%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남은 지분은 1.46%로 이제 주요 주주가 아니라, 공시 의무가 없다.
3년 간 보유한 주식을 판 시점이 주가가 하락세를 그릴 무렵이다. 반대 경우라면 차익 실현 매도라고 해석이 가능하다.
주가 상승에 베팅했다가 예상보다 주가가 크게 빠지자, ‘손절’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공매도 가능성은 없을까.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그와 같은 신호는 포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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