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추진 언급은 없어

SK쉴더스는 경비 업체 ADT캡스와 정보 보안 기업 SK인포섹이 합병해 탄생한 보안 전문 기업이다. 올해 코스피 상장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현재로서는 재추진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
지난 23일 SK쉴더스는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여기에도 기업 공개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다만 SK쉴더스는 “비상장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상법 제542조의8에 따른 상장 회사 수준의 사외이사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쉴더스는 이사회 중심의 기업 지배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사외이사 4명,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총 7인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사외이사 4인 중 2인은 여성으로 구성함으로써 정관 제21조의 ‘특정 성(性)으로 구성할 수 없다’는 요건도 충족하고 있다.
김종일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사외이사 4명 중 3명이 대학 교수 출신이다. 또 다른 1명은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전관 경력은 없다.
정보보호, 재무, ESG 분야 전문가로 이사회를 구성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SK쉴더스는 “2021년 1월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시작으로 총 71건의 이사회 안건을 심의 후 의결했다”면서 “이를 위해 총 20회의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위하여 이사회 내 위원회 운영, 이사회의 전문성 및 다양성 강화, 이사회의 독립성 확보를 위하여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해 실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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