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바클리스, 결국 ‘손절’…엘앤케이바이오 지분 정리

 

영국 투자은행 바클리스 캐피털(Barclays Capital)이 코스닥 상장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지분을 대부분 정리했다.

바클리스는 9일 공시에서 엘앤케이바이오 지분율이 3.60% 줄어든 1.74%가 됐다고 밝혔다. 바클리스는 작년 10월 엘앤케이바이오 5.08% 지분을 확보한 뒤, 11월에는 지분율이 5.34%까지 늘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제작하는 회사다. 지난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자 바클리스가 매수 기회를 찾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후 주가가 지지부진 하자 매도에 나섰다. 바클리스는 엘앤케이바이오 주식을 평균 1만 2494원에 매도했다. 작년 10월 매수 단가가 평균 1만 3344원임을 고려하면 손해를 감수한 셈이다.

이날 바클리스는 또 다른 국내 상장사 우진플라임 1.04% 지분도 매도했다고 밝혔다. 우진플라임은 플라스틱 재질 제품을 성형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다.

바클리스는 국내 기업 티에스이, 한국주강, 타이거일렉 등에도 투자한 바 있다.

엘앤케이바이오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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