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복제약의 생산을 담당하고, 바이오에피스는 복제약 개발을 담당한다. 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젠의 합작 법인이다.
22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공개됐다. 지배구조 측면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법령 또는 정관에서 정한 사항, 주주총회에서 위임받은 사항과 함께 회사의 모든 중요 방침을 수립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관리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결정한다.
또한 회사의 전략적 방향, 연간 예산과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회사의 전체 실적에 대한 감시와 평가를 수행한다. 이사회는 3인 이상 6인 이하의 범위를 명시한 정관 26조에 따라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선임된다. 선임된 이사들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보유한 이사들로 이사회를 구성해 이사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2020년도에는 기타비상무이사 중 1명을 여성 이사로 선임하고 2021년도에도 사내이사 1명을 여성 이사로 선임하는 등 여성 리더십 비중을
높였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사회에서 달리 정하지 않는 한 매 분기마다 1회 이상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
회의는 대표이사의 재량에 따르거나 이사의 서면 요청에 의해 대표이사가 수시로 소집한다.
이사회 의장은 회의의 일시와 장소, 회의 소집 목적이 기재된 통지(국문·영문)를 회의 개최일로부터 최소한 7일 이전에 우편, 팩시밀리 혹은 이메일로 모든 이사에게 발송한다. 각 통지에는 그 회의의 안건을 이사들이 미리 검토하고 고려할 수 있도록 관련 보고서와 기타 자료의 사본을 첨부한다.
모든 이사의 서면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이 통지 절차에 따르지 않고 이사회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이사회의 모든 결의는 회의 정족수가 출석한 회의에서 출석이사 과반수의 찬성에 의해 채택된다. 이사회 의장을 포함해 어떤 이사도 이사회 회의에서 가부 동수 시 결정 권한을 갖지 않는다.
이사는 모든 회의 참석자가 동시에 서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영상회의나 전화회의 통신수단을 통해 이사회 회의나 결의에 참가할 수 있다.
2020년에는 총 7회의 이사회를 개최해 계열사 거래 승인, 기타비상무이사의 겸직 승인, 2021년 경영
계획 승인 등 경영상의 주요 사항들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0년에 열린 이사회의 이사 참석률은
100%였다.
이사회 과반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구성…인종과 국적도 다양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사회의 과반을 사내이사가 아닌 기타비상무이사로 구성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가 더욱 객관적으로 기업 경영을 감독하도록 사내이사와 기타 비상무이사의 의견을 두루 청취하며 중재자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개발 총괄 임원을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제조 회사인 바이오젠의 커머셜 담당 임원, SCM(물류) 담당 임원, 회계 담당 임원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사회 안건을 논의하고,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경영진을 감독, 조언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사를 선임할 때 성별, 인종, 국적, 민족, 출신지 등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이사회는 다양한 배경(성별, 인종, 국적 등)과 경험, 전문 지식과 역량을 보유한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20년에 기타비상무이사 1명을 여성 이사로 선임하고 2021년도에도 사
내이사 1명을 여성 이사로 선임해 성다양성을 실천하고 있다.
이사의 보수는 사내이사에 한해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이사보수 한도 내에서 지급되며, 기본연봉과 성과급으로 구성된다. 2020년 주주총회에서는 이사보수 한도액을 전년 61억원에서 5억원이 감소한 56억원으로 승인했다.
사내이사에 대한 보상과 경영 성과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삼성그룹에서 공통으로 적용하고 있는 장기 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사회 산하 경영위원회 설치
삼성바이오에피스 이사회는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관 34조 3항에 따라 이사회 내 위원회로
경영위원회를 설치하였다. 경영위원회는 경영 일반에 관한 사항을 신속히 결정하기 위해 이사회로
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사내이사 2명으로 구성되며, 위원회의 조직과 운영, 권한은 이사회 결의로 제정된 위원회 규정에 따라 명문화하고 있다.
경영위원회에서 결의한 사항은 이사 전원에게 통지되며, 각 이사는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이사회 의장에게 이사회 재소집을 요구해 위원회가 결의한 사항을 다시 의결에 부칠 수 있다. 2020년에는 경영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경영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 절차를거치고 있다.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전담조직을 신규 설립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다양한 배경 출신 이사진…女비중 높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