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투표제 도입 등 요구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가 국내 20개 대기업을 상대로 주주 권익 확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핵심 요구 사항은 △집중투표제 도입 △개인주주 대상 기업설명회(IR) 정례화 △정관 내 소액주주 보호 조항 삽입 △ESG 이슈 관련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이다.
캠페인 대상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카카오, 기아, LG전자, POSCO홀딩스, 셀트리온, SK, KT&G, LG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HMM 등이다.

소액주주 보호 위해 '이것' 도입해야 [현장+]
“기울어진 운동장…바로 잡아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를 운영하는 이상목 대표가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강력한 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공동 주최로 ‘개미투자자보호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이 대표는 “소액주주들은 기업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주주가 됐다”면서 “하지만 현재 한국 기업 지배구조에서는 소액주주들이 지속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주주만을 위한 합병·상장 폐지” 그는 분할·합병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주주가 자금이 없거나, 승계를 원하거나, 세금을 절감하려는 등의 이유로 지배구조를 변경할 때, 소액주주들은 이에 대해 불신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두산밥캣 사태를 언급하며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소액주주의 권리 박탈, 합병 가치 산정의 불공정성 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
현대퓨처넷 주주들 “현대홈쇼핑과 합병 반대”
현대퓨처넷 소액주주들이 현대홈쇼핑과 자회사 현대퓨처넷의 합병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이들은 현대퓨처넷이 현대홈쇼핑에 합병되는 과정에서 합병 비율이 일반 주주에게 불리하게 산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현대퓨처넷은 자회사 현대바이오랜드 지분 100%를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이를 해소하고자 현대홈쇼핑이 현대퓨처넷을 합병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현대백화점 지배구조 개편...어떻게 봐야할까?
현대백화점이 인적분할을 거쳐 현대백화점홀딩스(지주회사)와 현대백화점으로 나뉜다. 계열회사 현대그린푸드도 비슷한 인적분할을 하기로 했다. 19일 7개 증권사를 이번 분할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유안타증권은 한무쇼핑에 주목했다. 한무쇼핑은 한국무역협회가 코엑스에 백화점을 짓기 위해 현대백화점과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킨텍스점, 충청점,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알짜 계열사사 한무쇼핑이다. 백화점 사업이 현대백화점과 한무쇼핑으로 나눠진 구조였다. 그러나 지배구조 개편 후에도 한무쇼핑은 현대백화점과 합병없이 별도 자회사로 남는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적 분할을 통한 한무쇼핑의 사업회사에서의 분리는 기존에도 평가를 받고 있던 백화점 사업부에 대한 분할을 야기한다”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다. 지주회사 전환 이후 배당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이 지주회사에 배당되고, 지주회사는 대주주 일가를 비롯한 […]
코웨이 “얼라인 추천 사외이사 후보, 겸직 과도”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코웨이의 사외이사 후보로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을 추천하자, 코웨이가 반대하고 나섰다.
이 회장이 비상장회사인 애자일소다 감사 등 2개 이상 임원 등 재직 중으로 상법상 결격 사유가 있고, 이를 숨겨왔다는 주장이다.
얼라인 "코웨이 지배구조 문제 있다"...뭐길래? [데일리 지배구조]
“이사회 독립성 높여야” 코웨이 2.8%를 소유하고 있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 얼라인은 “방준혁 넷마블 창업자가 코웨이 이사회 의장을, 넷마블 임원 출신이 코웨이 CEO를 맡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해상충의 문제가 명백한 코웨이의 이러한 지배구조 하에서 일반주주들의 이해가 제대로 대변되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사회 독립성 제고와 주주 환원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포스코인터·동원F&B, 주주행동 타깃 가능성 IBK투자증권은 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이 될 수 있는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기업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원F&B, 파마리서치, 동진쎄미켐, 휴메딕스 등을 꼽았다. 안정적 수익 구조를 지닌 기업의 주주환원율이 크게 낮아진 경우 행동주의 캠페인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 전환 마무리 수순 현대백화점그룹이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절차의 마무리에 […]

조선내화, 내부자 출신 사외이사 선임 추진
조선내화가 송건영 전 조선내화이엔지 대표를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자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퇴직 후 3년이 지난 송 전 대표는 상법상 결격 사유가 없다. 다만 회사에 충성도가 높고, 이해 관계가 있었던 인물이 객관적인 위치에서 경영 감시가 어렵다는 비판이 나온다.
다만 조선내화는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80% 이상으로 선임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데일리 지배구조] 가스공사·조선내화 '낙하산 임원' 논란
조선내화, ‘갑’ 포스코 출신 사외이사 선임 조선내화는 14일 박명길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박 이사는 포스코 상무, 포스메이트(현 포스코와이드) 대표, 포항공대법인 본부장을 지낸 포스코 출신 인사다. 조선내화는 높은 온도에서 견디는 내화물질을 포스코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퓨쳐엠과는 양극활 물질 열처리용 새거(Sagger) 생산에 협력하고 있다. 박 이사를 선임한 배경에는 포스코와 조선내화의 오랜 협력 관계가 영향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 가스공사, 대통령 낙하산에 사외이사는 전직 직원들 지난해 8조원이 넘는 미수금을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도 낙하산 논란에 시끄럽다. 강진구 전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상임감사로 선임한 것이다. 검찰직 공무원 출신인 감 감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이다. 다만 가스공사 업무와 재무재표를 살펴볼 회계·경영 전문성이 있는지가 논란의 대상이다. 가스공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