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20개 대기업에 주주 서한 보낸다 [데일리 지배구조]

집중투표제 도입 등 요구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가 국내 20개 대기업을 상대로 주주 권익 확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핵심 요구 사항은 △집중투표제 도입 △개인주주 대상 기업설명회(IR) 정례화 △정관 내 소액주주 보호 조항 삽입 △ESG 이슈 관련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이다.

캠페인 대상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카카오, 기아, LG전자, POSCO홀딩스, 셀트리온, SK, KT&G, LG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HMM 등이다.

현대퓨처넷 주주들 “현대홈쇼핑과 합병 반대”

현대퓨처넷 소액주주들이 현대홈쇼핑과 자회사 현대퓨처넷의 합병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이들은 현대퓨처넷이 현대홈쇼핑에 합병되는 과정에서 합병 비율이 일반 주주에게 불리하게 산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현대퓨처넷은 자회사 현대바이오랜드 지분 100%를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이를 해소하고자 현대홈쇼핑이 현대퓨처넷을 합병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코웨이 “얼라인 추천 사외이사 후보, 겸직 과도”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코웨이의 사외이사 후보로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을 추천하자, 코웨이가 반대하고 나섰다.

이 회장이 비상장회사인 애자일소다 감사 등 2개 이상 임원 등 재직 중으로 상법상 결격 사유가 있고, 이를 숨겨왔다는 주장이다.

이남우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조선내화, 내부자 출신 사외이사 선임 추진

조선내화가 송건영 전 조선내화이엔지 대표를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자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퇴직 후 3년이 지난 송 전 대표는 상법상 결격 사유가 없다. 다만 회사에 충성도가 높고, 이해 관계가 있었던 인물이 객관적인 위치에서 경영 감시가 어렵다는 비판이 나온다.

다만 조선내화는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80% 이상으로 선임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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