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가 23일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남창희 대표는 “2021년 9월 신설한 ESG 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2022년 ESG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했다”면서 “2022년 5월 공표한 인권 경영 헌장을 기본으로 임직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사업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8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됐다.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지난해 3월 선임된 최혜리 사외이사(여성)는 판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최 이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과대학 후배지만, 사법연수원 기수는 23기로 같다.
다른 사외이사 4명은 2020년 선임돼 내년 3월까지가 임기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이희옥 사외이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전문가 자문단에서 활동했다. 김춘순 사외이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국회 예산정책처장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을 지낸 직업 공무원 출신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사회 구성원 선임 시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를 공정한 절 차에 따라 선출한다”면서 “금융, 법률, 회계 등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선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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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보고서] 롯데정밀화학, 전관·거래처 출신 사외이사들
롯데정밀화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지배구조(G)와 관련하여 내부통제 고도화, 이사회 내 ESG위원회 운영,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등 다양한 제도 이행을 통해 투명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롯데정밀화학 이사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7인(사내 이사3인, 사외이사 4인)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사외이사는 독립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관점에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있어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며 회사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검토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3월 사외이사로 선임한 성낙송 변호사가 눈에 띈다. 성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 출신으로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사법연수원장을 지낸 전관 출신이다. 롯데그룹은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롯데쇼핑), 차경환 전 수원지검장(롯데케미칼)을 사외이사에 기용하기도 했다. 올해 선임된 윤규선 사외이사는 하나은행 출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