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자산운용이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테크윙의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5월 30일 기준으로 신영자산운용은 테크윙 5.0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최대주주 나윤성 대표 등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른 셈이다. 테크윙은 취급하는 반도체 공정 장비를 다양화하고 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테크윙은 글로벌 1위인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를 바탕으로 비메모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고, 모듈 및 SSD 핸들러 등으로 장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테스트 공정 내 번인(Burn-in) 공정의 중요도 중가에 따라 챔버, 소터 등 번인테스터 장비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대응하고, 궁극적으로는 웨이퍼 레벨(Wafer Level) 장비까지 사업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영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치 투자’라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회사로 잘 알려져있다. 가치 투자란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장기 투자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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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YG엔터 5% 지분 확보...4대 주주됐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YG엔터테인먼트 4대 주주로 등장했다. 26일 공시에서 모건스탠리는 YG 주식을 최근 장내에서 사들인 결과 5.8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주주 양현석씨, 국민연금, 네이버 다음으로 많은 지분이다. 최근 K-팝 관련주 주가 상승세에 주목한 투자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현대로템도 5% 이상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도 모건스탠리는 심텍, 안랩, 디와이피엔에프, GS건설 등 국내 주식에 투자해 5% 이상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주가 변동성이 크고, 시장이 주목하는 업종을 고르는 모양새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YG 목표 주가를 10만 5000원으로 제시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실적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 예정인 베이비몬스터에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어진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