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 테크윙 5% 지분 확보…3대 주주 등장

테크윙 웹사이트 캡쳐

 

신영자산운용이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테크윙의 주요 주주로 등장했다.

5월 30일 기준으로 신영자산운용은 테크윙 5.0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최대주주 나윤성 대표 등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른 셈이다. 테크윙은 취급하는 반도체 공정 장비를 다양화하고 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테크윙은 글로벌 1위인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를 바탕으로 비메모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고, 모듈 및 SSD 핸들러 등으로 장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테스트 공정 내 번인(Burn-in) 공정의 중요도 중가에 따라 챔버, 소터 등 번인테스터 장비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대응하고, 궁극적으로는 웨이퍼 레벨(Wafer Level) 장비까지 사업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영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치 투자’라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회사로 잘 알려져있다. 가치 투자란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장기 투자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테크윙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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