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부품 회사 대원강업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가 된다. 이후 주가가 급등하자 대주주 가족 중에서는 주식을 파는 이도 있다.
20일까지 나온 공시를 종합하면, 장성희씨는 대원강업 2만 6502주를 매도했다. 16일 이후 매도한 주식으로 9400만원 규모 주식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지난달 대원강업 지분 14.13%를 약 400억원에 매입한다고 밝해 최대주주가 된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오르자 나타난 현상이다.
현대그린푸드를 이끄는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허재철 대원강업 회장의 사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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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강업-대원산업, 지분 관계 끊어졌다...현대백화점 인수 여파
자동차 스프링을 만드는 대원강업과 시트를 만드는 대원산업은 창업자끼리 형제였다. 이들 사이에 남아있던 지분 관계가 청산됐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대원강업이 보유한 대원산업 9.75% 지분(112억원 규모)이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팔렸다. 매수자는 창업자 3세 허선호 대원산업 전무를 비롯한 오너 일가다. 최대주주 허재건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이번 매수로 61.96%를 기록했다. 대원강업이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자동차 부품사인 대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