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26만주 행사…SM 대표 거쳐 SM스튜디오스 사장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해서 만든 디어유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작년 11월 상장 후 만 1년이 지났다.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 행사 가격이 낮아 추가 신주 발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영민 디어유 해외영업이사(SM스튜디오스 사장)는 2일 26만 3020주(1.09%)에 대한 스톡옵션을 추가로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가인 3만 3850원으로 계산하면 89억원 규모 주식이다. 김 사장은 앞서 확보한 지분까지 합쳐 디어유 2.48%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김 사장은 이 주식을 주당 5000원에 사들일 수 있다. 한 주 행사에 차익이 2만 8850원으로 평가 차익은 76억원에 달한다.

김 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1999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2005년 SM 총괄 사장, 2018년 키이스트 총괄사장, 2019년 SM C&C 공동 대표를 거쳐 현대 SM스튜디오스 대표다.
이날 또 다른 디어유 임직원 4명도 17만 4740주(0.72%)에 대한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디어유는 임직원 40명에게 스톡옵션 166만 9740주를 부여했다. 이 중 5만 3775주를 남기고 전부 행사됐다.
이어진 기사

디어유 주가 급등 ... 박진영 개인 지분만 92억원
시가총액 1조 8539억원 … 코스닥 26위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해서 만든 디어유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독특한 사업 모델로 코스닥 상장해 성공해 지난 10일부터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 6000원인 이 종목의 17일 종가는 9만 2000원. 첫날 따상(공모가 2배+상한가)를 성공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다. 한국거래소는 단기 주가 급등을 이유로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하기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