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 자회사 나스닥 간다?…주가 급등에 ‘또’ 투자조합 매도

최근 코스닥 상장사 최대주주가 바뀔 때 등장하는 ‘투자 조합’이 인수 이후 주가가 뜨면 주식을 매각하는 일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투자 조합 주의보’라는 말이 지나친 말이 아니다.

CCTV 솔루션 업체 인콘은 슬라이퍼투자조합이 10.20%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매도는 이달 9~12일 이뤄졌다. 조합은 74억 2748만원을 현금화했다.

이달 1일 투자조합은 전환사채(CB)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신주를 확보했다. 이후 곧바로 매도에 나선 셈이다.

투자조합에는 더블유투자금융, 초록뱀컴퍼니, 초록뱀헬스케어, 초록뱀미디어가 참여했다.

[그래픽=지구인사이드]
인콘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인콘 주가가 자회사 나스닥 상장 소식에 급등한 무렵이다. 인콘은 2018년 인수한 미국 자이버사 테라퓨틱스가 스팩 합병 방식으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지난달 밝혔다.

자이버사는 2014년 설립된 만성 신장 희귀질환 치료제와 난치성 항영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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