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 스톡옵션 6000주 행사…또 매도할듯

[사진=인스타그램]

강타(안칠현)이 SM엔터테인먼트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조만간 매도할 가능성이 크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안 이사는 스톡옵션을 행사해 지난 9일 6000주(0.03%)를 주당 4만 2640원에 사들였다. 11일 에스엠 종가가 6만 8300원이므로, 주당 2만 5700원이 행사 차익이다.

6000주의 행사 차익은 약 1억 5000만원이다. 이번 스톡옵션은 지난 2018년 3월 28일 부여됐다.

그는 과거에도 스톡옵션을 받고 행사한 적이 있다. 2018~2019년에도 1만 7000주를 취득한 뒤 이내 매도했다. 당시 차익은 2억 5000만원 가량이다.

이번에도 안 이사가 에스엠 주식을 팔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에스엠 연예인 출신 임원으로는 보아(권보아)도 있다. 그 역시 강타와 같은 수량의 스톡옵션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행사해 1200주를 남기고 처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남경수 이사도 지난 6일 에스엠 5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엠 주가는 최대주주 이수만 PD가 회사 매각 의사를 밝히면서 크게 뛰었다. 그러나 이후 매각 작업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에스엠은 엑소, 샤이니 멤버의 군입대로 인한 완전체 및 솔로활동 부재가 겹치며 전년대비 10% 수준의 앨범 판매량 감소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콘서트와 해외활동이 재개되면 적어도 아티스트와 연관성이 높은 자회사의 본격적 실적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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