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코미코 5% 지분 확보…2대 주주 올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반도체 장비 정밀 세정 사업을 하는 코미코 5% 지분을 확보했다. 지난달 라자드 운용에 이어 글로벌 기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자 매수세가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4일 공시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코미코 5.27% 지분을 확보했다.

그러면서 5.02% 지분을 가진 라자드는 3대 주주로 밀려난 것으로 추정된다. 피델리티는 한솔케미칼, 비츠로셀, 현대해상, 바텍, 심팩 등 국내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운용 자산 규모 세계 5위에 달하는 자산운용사다. 코미코 주가는 작년 9월 장중 9만원이 넘었으나 4일에는 장중 4만 5200원까지 떨어져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코미코는 특수 코팅, 세정 서비스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TSMC, 마이크론, 글로벌파운드리스(GF) 등에 공급하고 있다.

심원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미코는 고객사 확대, 반도체 공정 고도화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면서 “중장기 실적 성장 흐름은 꺾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코미코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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