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우(66) 대유그룹 회장 일가가 계열사 대유에이텍 지분을 늘렸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 14~17일 박 회장과 둘째딸 박은진(31) 대유에이텍 상무가 대유에이텍 21만 1000주(0.18%) 지분을 매수했다.
박 회장이 10만 8000주, 박 상무가 10만 3000주를 사들였다. 박 회장 지분율은 12.21%가 됐고, 박 상무 지분율은 1.33%다. 최대주주 대유홀딩스 등 지분율을 합치면 53.25%다.
대유에이텍은 알루미늄 휠과 차량용 시트를 현대차그룹에 공급하는 업체다. 최근 주가가 1000원 미만으로 떨어진 ‘동전주’가 되자 대주주 일가가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판단에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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