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5위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국내 상장사 주식을 사고판 내역 일부를 공개했다.
10일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최근 현대해상 1.35% 지분을 장내 매도했다. 그러면서 보유 지분이 6.54%에서 5.19%로 줄었다.
상장회사 지분 5% 이상을 가진 투자자는 1% 포인트 이상 지분 변동이 나타날 때마다 이를 공시할 의무가 있다.
철강업체 심팩(SIMPAC) 지분도 0.46%를 매각했다. 그러면서 피델리티가 보유한 지분도 6.41%에서 5.95%로 줄었다. SIMPAC의 주요 제품인 합금철은 ‘페로앨로이’라고도 하며 철강 제련 과정 및 전기강판 생산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철합금이다.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 바텍은 0.23% 지분을 늘렸다. 그러면서 피델리티가 보유한 지분이 7.01%에서 7.24%로 늘었다.
바텍은 디지털 X-레이 시스템을 치과에 판매하는 전문 덴탈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주력사업인 덴탈 이미징은 치과용 디지털 X-레이와 CT 등을 개발하여 국내외 현지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피델리티는 국내 상장사 중 한솔케미칼과 비츠로셀에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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