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인프라자산운용사이자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투자은행인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 Limited)이 SK스퀘어 지분을 3년 이상 보유하며 상당한 차익을 남겼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맥쿼리 측은 SK스퀘어 지분율이 6.63%에서 0.07%로 감소했다. 2022년 3월 5% 지분을 확보한 뒤 3년 9개월 만이다. 그 사이 SK스퀘어 주가는 10배 이상 뛰었다. 자회사인 SK스퀘어의 최대주주라는 점이 부각됐다.

맥쿼리는 지분을 일본 노무라증권 계열에 넘겼다. 노무라증권 리서치센터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을 최근 84만원으로 올려잡은 바 있다. 역시 SK하이닉스 지분 가치에 대한 기대가 자리잡고 있다.

호주 맥쿼리, SK스퀘어 5% 지분 매수..."단순 투자"
세계 최대 인프라자산운용사이자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투자은행인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 Limited)이 SK스퀘어 5% 지분을 확보했다. 11일 공시된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맥쿼리 인베스트먼트는 SK스퀘어 지분 5.08%를 보유하고 있다고 처음 밝혔다.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상장 회사 지분 5%를 보유한 투자자는 투자 목적과 함께 보유 주식이 1% 포인트 이상 변동이 있을 때마다 그 내역을 공시해야 한다. SK스퀘어 주식은 올해 7만 500원을 돌파하던 주가가 지난 8일에는 4만 9050원까지 떨어졌다. 최근 주가가 하락하자 투자 기회를 찾은 것으로 해석된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에서 투자를 담당하는 사업 부문이 분사해 지난 11월 출범했다. SK쉴더스, 11번가, SK플래닛,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콘텐츠웨이브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출범 이후 가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