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하며 따뜻한 겨울 나볼까…채굴하는 히터

사진=히트비트

비트코인을 채굴하며 발생하는 열기로 집 안을 덥혀보자. 이런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이 히트비트(heatbit)다.

가상 화폐 채굴 과정은 엄청난 전기를 소비하며 동시에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에선 고열이 발생한다. 이를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히트비트의 사양은 어떨까. 채굴 속도는 10 TH/s다. TH/s는 초당 계산 할 수 있는 테라 해시 속도를 의미한다.

최대 출력은 400W다. 소음은 40dB 미만으로 컴퓨터 팬 소음 정도다.

한달 동안 가동하는 전기 요금 등은 미국 현지 기준 40달러(5만 6000원)다. 콘센트만 꽂고 3분 안에 설정이 될 정도로 간단하다.

1년에 3개월 이 제품을 쓴다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을 기준으로 벌어들인 금액과 전기 요금 등을 계산하면 연간 63달러(8만 8000원)가 수익으로 남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 국내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는 A씨는 “전기세보다는 버는 비트코인이 더 많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799달러(111만원)다. 2개 구입시 10%, 3개 구입시 20%, 4개 구입시 30% 할인 혜택이 있다. 히트비트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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