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애널리스트 출신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프리즘투자자문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른다.
1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는 프리즘투자자문 100% 지분을 가진 데이터노우즈와 지분 인수 중에 있다.
홍 대표는 2022년 8월부터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로 재임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인수 배경에 대해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데이터노우즈와 끈끈한 관계는 계속될 것”이라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회사는 신한투자증권과의 업무 제휴로 연금저축, IRP, ISA, CMA 4개 계좌 이용이 가능한 개인 연금 통합 투자 서비스 앱 ‘프리즘’을 3월 출시했다.
프리즘 앱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연금저축, IRP, ISA, CMA 계좌를 개설하거나 타사의 계좌를 이전해 와 자산배분에 기반한 종합적인 연금 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운용 자산 250억원을 넘기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는 홍 대표의 명성이 한 몫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일부 고객들은 홍 대표가 꾸준히 운용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고, 이것이 홍 대표가 지분 인수에 나선 배경이 됐다.
홍 대표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 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쳤다.
2016년 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수년간 부동산 및 금융 분야, 국제 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