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성과 지분 따라 배분해야” [데일리 지배구조]

“대주주의 이익 독점 안 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내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정부, 기업, 투자자 관점에서 긍정적인 변신의 노력이 경주돼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기업 성과를 지분에 비례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연구원은 “기업의 결실을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독점하는 구조로는 더 이상 시장에서 환영 받지 못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디딤 개인 주주, 검사인 선임 요구

디딤이앤에프의 2대 주주인 김상훈씨는 법원에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접수할 계획에 있다고도 했다.

앞서 주주 명부를 요구한 바 있다. 검사인의 주된 역할은 증거 수집으로, 김씨가 디딤 경영진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한편 디딤 직원 협의체와 가맹점주들은 현 경영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불법적인 경영권 침탈을 목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소송들로 회사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직원 350명과 협력업체 그리고 가맹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을지, 보도채널 최대주주로 중대 결격”

연합뉴스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을지 측이 보도채널의 최다액출자자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했으므로 변경승인은 불허돼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을지 측이 을지학원에 지분을 집중시키는 과정에서 을지병원이 가진 연합뉴스TV 주식을 무상 기증한 행위에 배임 소지가 크다는 내용을 비롯해 연합뉴스 특별 취재팀이 잇따라 보도한 을지 측의 비리 의혹도 의견서에 담겼다.

YTN 노조 “대주주 변경 심사시 이동관 빠져야”

YTN 노동조합 측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이 YTN 대주주 변경 심사를 맡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동관 위원장은 YTN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상인 부위원장은 과거 유진그룹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에서다.국민연금

국민연금 이사회, 양대 노총 지분 줄어든다

정부가 국민연금 심의위원회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몫을 줄인 데 이어 국민연금공단 이사회 구성에서도 양대 노총 외에 소수 노조로 추천 대상을 확대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국민연금 비상임이사 2개 자리는 근로자단체 몫으로, 양대 노총에 위원 추천을 묻는 것이 관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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