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테마’ 노루홀딩스, 대주주 측 2억 매도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의 가족 한진수씨는 노루홀딩스 1만 6000주를 2억원에 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노루홀딩스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인 영향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한 회장이 같은 ‘청주 한씨’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이낙연 테마’ 부국철강 주가 뜨자, 대주주 일가 11억 매도
남상규 부국철강 회장의 조카 3명과 형수, 관계사 부국산업이 9월 이후 1.29% 지분에 해당하는 부국철강 주식을 매도했다. 약 10억 8000만원 규모 주식을 현금화한 셈이다.
부국철강이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며 주가가 뜬 결과다. 남 회장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남 회장의 조카 등은 부국철강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만큼 지분 매각을 택한 것이다. 다만 매도 이후에도 남 회장의 조카들과 형수가 부국철강 20.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넥스틸 상장 이후 벤처캐피털 추가 매도
아주IB투자와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출자한 넥스틸홀딩스는 넥스틸 1.31% 지분을 매도했다. 이후 지분율이 4.81%로 줄어 추가 매도는 공시하지 않는다.
파이프(강관) 전문 기업 넥스틸은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전 넥스틸에 투자한 이들 벤처캐피털 측은 이후 보유 주식을 현금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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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내부자 6억 매도
코난테크놀로지 임원 4명이 자사 주식 6540주를 5억 8000만원 가량에 매도했다. AI챗봇을 서비스하는 코난테크놀로지 주가는 작년 10월 상장 이후 급등세를 탔다. 챗GPT 열풍과 국가 차원의 AI 투자에 따른 수혜주로 불리면서다.
그러자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주식을 보유한 임원들이 꾸준히 보유 주식을 팔고 있기도 하다. 7만 2600원인 현 주가는 지난해 공모가로 정한 2만 5000원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기 때문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는 팔고 국민연금은 사고
스위스 기업 쉰들러가 현대엘리베이터 0.13% 지분을 추가로 매도하면서 지분율을 12.83%로 줄였다. 올해 6월 15.95%던 지분율이 꾸준한 매도로 줄고 있다.
한편 국민연금은 현대엘리베이터 1.01% 지분을 추가로 매수해 지분율이 6.20%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