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홀딩스, 팜스토리 ‘매도’ 이지바이오 ‘매수’ … 20% 지분 갖춰

이지홀딩스 지배구조 [그래픽=지구인사이드]

이지바이오 지분 20% 확보

닭고기 회사 ‘마니커’로 잘 알려진 이지홀딩스가 지분 정리를 통해 지주회사의 법적 요건을 갖췄다.

22일 이지홀딩스는 이지바이오(코스닥) 주식 25만 842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19.25%에서 20.00%로 늘었다.

지분 매입에는 13억 8879만원이 들었다. 지주회사가 상장 자회사에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20% 지분을 갖춘 것이다.

같은 날 이지홀딩스는 지난 21일 상장 자회사 팜스토리 550만 1322주(4.94%)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지분이 70%에서 65.06%로 줄었다. 약 168억 5605만원 규모 주식이다.

이렇게 매각한 금액 중 일부를 이지바이오 주식 매수에 사용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농·축산식품 회사 이지홀딩스는 사료첨가제, 사료 농장 및 육가공 식품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농축산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명공학(질병모델동물 개발 등) 분야와 해외 식량 기지 건설 등에도 진출했다.

이지바이오를 이지홀딩스와 이지바이오로 인적 분할해 올해 초 지주사 전환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지홀딩스는 7개 상장회사(이지바이오, 옵티팜, 팜스토리, 우리손에프앤지,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정다운)과 19개 비상장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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