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H건설 주주 연합이 5% 확보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KH건설의 주주 137명이 공동 보유 약정을 체결했다. 주주 연대를 맺고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려는 조치다. 주주 137명은 30일 기준 5.3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KH그룹 계열 상장사 5곳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대한 ‘감사 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2. 햇발, 유니켐 11% 지분 보유
건설업체 햇발 측은 유니켐 0.12%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 다만 유니켐의 발행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지분율은 11.0%로 줄었다. 햇발은 유니켐의 소액 주주들과 연대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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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흥, 임원이 16억 매도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 신흥의 이용현 사내이사는 1.27% 지분을 동종 업체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에 넘겼다. 약 16억원 규모 주식이다. 이용익 신흥 대표의 일가족인 이 이사의 지분율은 12.0%로 줄었다.

4. 경영권 매각된 비투엔, 임원들도 주식 털었다
비투엔의 위원 직함을 단 임원 3명은 52억원 규모 자사 주식을 장내외에서 매도했다. 앞서 또 다른 임원이 10억원 규모 비투엔 주식을 매도한 바 있다.
빅데이터 컨설팅업체인 비투엔은 경영권 매각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 기회를 이용해 보유 주식을 현금화한 것이다.

5. 제이시스메디칼, 전무가 9억 매도
이원주 제이시스메디칼 전무는 자사 주식 0.08% 지분을 매도했다. 약 9억원 규모 주식이다.
그러면서 이 전무 보유 제이시스메디칼 지분은 0.07%로 줄었다. 그는 3월 30일 주당 662원에 38만 1797주를 사들이는 스톡옵션을 행사해 이 주식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