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줄이고 가격 거품 뺐다

무인 카페와 편의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본에서는 무인 편의점형 피트니스클럽이 인기다.
작년 7월 서비스를 오픈한 초코잡(ChocoZAP)은 일본 전역에 60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55만명을 넘겼다.
별도 가입비 없이 세금 포함 월 3278엔(3만원)만 내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러면 어느 지점이든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퇴근 후에는 직장 근처에 있는 지점을 이용하고, 휴일에는 집 근처 지점을 이용하는 식이다. 회원용 앱을 이용하면 혼잡도를 비교해, 이용자가 많지 않은 지점을 찾아서 이용할 수 있다.
관리 직원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회원용 앱의 QR코드를 이용해서 출입하는 방식이다.
운동복 대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 자신이 준비한 복장과 신발을 이용한다. 또한 좁은 공간을 이용한 지점이 많기 때문에 샤워실이 없는 곳도 많다. 체계적인 보디빌딩보다는 간단한 운동을 즐기러 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싼 가격을 고려하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균적인 일본의 피트니스클럽 이용 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라서다.
초코잡은 피트니스 체인 라이잡(RIZAP)이 만든 저가형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라이잡은 개인 트레이너가 체계적인 운동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은 두 달에 35만엔(320만원)으로 비싸지만, 효과는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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