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은 지난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철 대표는 “이사회 중심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비롯하여 ESG경영 전반에 대한 이행 현황을 이사회 수준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인의 사내이사와 4인의 사외이사, 1인의 기타비상무이사로 구성됐다. 사내이사 2명은 전문 경영인 대표이사 2명이다.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가 맡고 있다. 여성 사외이사는 없으나 충원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장 출신 조홍희 사외이사와 행정안전부 제2차관 출신 안양호 사외이사가 전관 출신이다.
문성환 사외이사는 삼양사와 휴비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삼양사와 SK케미칼은 오랜 협력 관계에 있다.
삼양사와 SK케미칼은 2000년 적자사업이었던 합성섬유 부문을 각각 떼어 50 대 50의 지분 비율로 합작사인 휴비스를 세웠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SK케미칼의 최대주주) 부회장도 가까운 사이다.
SK케미칼은 “이사를 선출할 때 후보자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우선으로 고려하여 후보를 추천한다”면서 “이사의 자격 요건과 선임 배경, 독립성 요건을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사외이사들은 산업, 경제 분야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각각의 전문 영역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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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보고서] SK실트론 "2025년 사외이사 선임"...IPO 가능성 암시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SK실트론이 2025년을 이사회 개편 시기로 제시했다. 기업공개(IPO) 사전 작업이 사외이사 선임인 점을 고려하면, 상장 가능성과 그 시기를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SK실트론은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SK실트론은 “사외이사 선임 시 독립성, 전문성, 다양성에 대한 판단근거를 수립하여, 향후 이사회 규정 내 이사 및 이사회 관련 조항 개정을 통해 이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원은 23명으로 등기임원은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감사 1명을 두고 있다. 나머지 18명은 미등기 임원이다. 사내이사는 대부분 지주회사 (주)SK 출신이다. 또한 조대식·김양택 이사와 채준식 감사는 여러 계열사 임원을 겸직하고 있다. SK실트론은 2017년 LG그룹으로부터 인수됐다. 인수 주체인 (주)SK에서 최대주주 변경 이후 내려온 임원들이 5년 이상 재직하고 있다. 미등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