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보고서] SK케미칼, 정부·거래처 출신 사외이사들

SK케미칼은 지난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철 대표는 “이사회 중심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비롯하여 ESG경영 전반에 대한 이행 현황을 이사회 수준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인의 사내이사와 4인의 사외이사, 1인의 기타비상무이사로 구성됐다. 사내이사 2명은 전문 경영인 대표이사 2명이다.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가 맡고 있다. 여성 사외이사는 없으나 충원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장 출신 조홍희 사외이사와 행정안전부 제2차관 출신 안양호 사외이사가 전관 출신이다.

문성환 사외이사는 삼양사와 휴비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삼양사와 SK케미칼은 오랜 협력 관계에 있다.

삼양사와 SK케미칼은 2000년 적자사업이었던 합성섬유 부문을 각각 떼어 50 대 50의 지분 비율로 합작사인 휴비스를 세웠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SK케미칼의 최대주주) 부회장도 가까운 사이다.

SK케미칼은 “이사를 선출할 때 후보자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우선으로 고려하여 후보를 추천한다”면서 “이사의 자격 요건과 선임 배경, 독립성 요건을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사외이사들은 산업, 경제 분야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각각의 전문 영역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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