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지분변동] iHQ·바이오솔루션·위세아이텍·코난테크놀로지·HLB이노베이션·부스타

 

  1. ‘상폐 위기’ iHQ, 주요 주주가 억대 매도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에이치큐(iHQ)의 주요 주주인 유퍼스트디벨로퍼가 3월 0.28% 지분을 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약 1억 9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이후 지분율은 6.93%로 줄었다. iHQ는 2022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6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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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랜드, 위세아이텍·코난테크놀로지 지분 축소

가전 유통점 ‘전자랜드’를 운영하는 SYS그룹이 위세아이텍과 코난테크놀로지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 두 기업 모두 AI 테마에 올라 타 올해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11일 공시에서 SYS홀딩스는 위세아이텍 0.70% 지분을 매도해 보유 지분율이 4.88%로 줄었다고 밝혔다. 주요 주주 명부에서 빠져 추가 매도가 있어도 공시하지 않는다.

SYS홀딩스는 코난테크놀로지 1.36% 지분도 팔았다. 지분율이 역시 5% 미만인 4.17%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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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오솔루션, 대주주 간 지분 증여

안영준 전 바이오솔루션 이사는 자신이 보유한 0.20% 지분을 장혜수씨에게 증여했다. 안 전 이사는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의 매형이다. 장혜수씨는 장 대표의 자녀다.

안 전 이사가 조카인 장씨에게 2억 2300만원 규모 주식을 증여한 것이다. 만 32세인 장씨는 올해 초 1억원 이상을 투자해 바이오솔루션 0.14% 지분을 사들였다. 거기에 증여까지 받게 됐다.

이번 증여로 안 전 이사 보유 바이오솔루션 지분은 사라졌다. 장혜수씨는 0.34%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최대주주 장 대표 지분율은 17.50%다.

HLB이노베이션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4. HLB이노베이션, 옛 대주주가 70억 추가 매도

HLB이노베이션(옛 피에스엠씨) 주가가 HLB그룹 편입 이후 급등세다. 그러자 옛 최대주주가 보유 주식을 추가로 처분했다.

김현석 에스티에스도시개발 대표는 HLB이노베이션 7.75% 지분을 이달 6일 하루에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약 70억원 규모 주식 매도 이후 김 대표 지분율은 4.96%로 줄었다.

이제 추가 매도가 있어도 공시하지 않는다. HLB그룹은 반도체 소재 업체 PSMC를 인수하면서, 김 대표 지분을 사들이지 않았다. 대신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인수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경영권을 잃은 김 대표로서는 주식을 보유할 이유가 없는 상황으로 그는 꾸준히 주식을 팔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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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슈퍼개미, 부스타 지분 또 늘렸다

개인 투자자 이상기씨 측이 부스타 1.19% 지분을 매수해 보유 지분율을 16.04%로 늘렸다.

이씨는 경기도 광주·용인 일대에서 가스 충전소 사업을 하는 가스프라자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2020년 12월 부스타 5.06%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작년 9월 12.42% 지분을 확보하고도 꾸준히 부스타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부스타는 최대주주 유동근 회장(16.56%)과 아들 유승협 대표(12.92%)를 비롯한 특수 관계인이 38.09% 지분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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