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모펀드 운용사 델타인베스트먼트가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 지분을 대량 매도해 투자 회수에 성공했다.
델타인베스트먼트는 SAMG엔터 12.61% 지분을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팔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약 382억원 규모 주식이다.
17.16% 지분을 보유해 1대 주주였던 델타인베스트먼트 측 지분율은 4.55%로 줄었다. 추가로 주식을 매도해도 공시할 의무가 없다.
남은 주식은 현 주가로 150억원 규모다. 델타인베스트먼트는 252억원 가량을 투자해 SAMG엔터 지분을 확보했다. 원금을 2배 이상으로 키운 셈이다.
매도는 주당 3만 5262원에 이날 장 개시 전 이뤄졌다. 전날 마감한 주가에서 10% 가량 할인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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