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주가 바닥 쳤나 … 임원도 주식 담았다

중견 건설사 대원 주가가 하락세인 와중에 회사 관계자의 주식 매수가 나타나 눈에 띈다.

12일 대원은 최대주주인 대원지주회사의 강창길 대표가 1만 6000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지주사 대표지만 전영우 회장이나 전응식 대표 등 오너일가는 아니다.

매수 규모가 1억 5000만원 규모인데다가, 강 대표가 대원 주식을 매수한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단순 투자로 해석될만한 대목이다.

다만 회사 사정에 밝은 관계자의 매수라는 점에서 주가가 바닥 다지기에 들어갔다는 긍정적인 해석도 가능한 상황이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대원의 건설사업부문이 올해에 이어 2023년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주잔고는 1분기 기준으로 8620억원 가량으로 3년치 일감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원은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로 주택 및 주상복합, 공장뿐만 아니라 인프라 사업, 복합도시개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기존 호찌민 중심에서 베트남 전역으로 건설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원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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