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치엔에스에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최근 주가 회복에 보유 주식을 팔고 있다.
1일 컴퍼니케이는 포커스에이치앤에스 65만 8819주(3.46%)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이뤄진 매도로 약 14억 7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컴퍼니케이 측 지분율은 12.55%로 줄었지만 여전히 최대주주인 김대중 대표 다음으로 높은 지분율을 기록하고 있다.
컴퍼니케이는 2021년 10월 포커스에이치엔에스의 스팩 합병 상장 직후 20.24%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상장 직후 컴퍼니케이는 약 20억 5000만원 규모 주식을 팔아 투자금을 일부 회수했다.
이후 주가가 내림세에서 회복세로 돌아서자 다시 매도에 나선 상황이다. 컴퍼니케이는 2개 펀드가 2018년 포커스에이치엔에스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매도로 투자 원금은 이미 회수를 마친 상황이다. 아직 팔지 않고 남은 주식 가치도 52억원 가량이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국내 시큐리티 2위 업체인 SK쉴더스(ADT캡스 브랜드)의 최우수 협력사로 ADT캡스가 판매, 운용하고 있는 물리 보안 제품의 상당수가 이 회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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