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팩 투자가 단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일 공시에서 개인 투자자 유영달씨는 이베스트스팩5호 7.24%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약 5억 2000만원 규모 주식이다.
스팩은 합병 대상 기업을 찾는 것이 목표인 서류 상 회사다. 증권사가 출자한 자본금만 갖고 있다. 비상장회사는 스팩과 합병하면 상장사가 되며, 스팩이 갖고 있는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스팩이 합병 대상 기업을 찾지 못하면 상장 폐지된다. 이베스트스팩5호는 15일부터 23일까지 정리 매매에 들어갔고 26일 상장 폐지된다.
그래도 주주들에게 손해는 없다. 스팩은 상장 폐지시 주가 2000원과 거기에 이자 약간을 돌려주기 때문이다.
유씨도 이 이자를 노린 단기 투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관 투자가에 이어 개인도 이 같은 스팩 활용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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