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츄(김지우, 23)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나 바이포엠스튜디오(바이포엠)로 옮긴다.
바이포엠은 마케팅 전문회사로 시작했다. 바이포엠은 올해 3월 바이브, 포맨, 벤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메이저나인(MAJOR9)’을 인수하기도 했다.
바이럴(Viral) 마케팅이란 스스로 퍼지는 바이러스처럼 SNS나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 확산에 참여하는 마케팅을 말한다. 역바이럴이란 이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방식이다. 주로 경쟁사를 깎아내리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바이포엠은 이런 역바이럴을 이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에는 바이포엠이 영화평론가 A씨를 명예훼손을 이유로 고소하기도 했다.
A씨가 “영화 ‘비상선언’이 역바이럴을 당하고 있다”는 취지로 글을 쓴 점을 문제삼았다. 유귀선 바이포엠 대표는 이와 관련한 언론 인터뷰에서 “역바이럴이란 건 해 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최근 츄의 기존 소속사는 탈퇴 사실을 알리면서 “최근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SNS에서는 이를 반박하면서 츄를 옹호하는 스태프의 증언이라는 글이 퍼지기도 했다.
바이포엠 소속 연예인들은 ‘음원 사재기’ 논란도 있었다. 음원 판매 사이트에서 매출을 높여, 판매 순위를 올리는 방식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인기 순위에 있는 음원을 듣는 방식을 이용한 수법이다.
가수 박경은 2019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와 전상근 등을 언급하면서 “사재기를 하고 싶다”고 썼다. 바이브는 박경을 고소했고, 2020년 9월 벌금 500만원형을 받았다.
바이브는 바이포엠 자회사인 메이저나인 소속이고, 전상근은 바이포엠 소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