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떠나는 밥 차펙 CEO, 317억 챙겨간다

밥 차펙 [사진=디즈니]

디즈니가 밥 차펙 CEO 이전 경영자였던 로버트 아이거를 새 CEO로 다시 선임하기로 했다. 물러나는 차펙 CEO는 남은 기간 계약된 연봉과 퇴직금으로 317억원 이상을 챙겨간다.

2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는 차펙이 챙기는 금액이 약 234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317억 8632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650만 달러(88억 2953만원)는 계약 연봉이다. 그는 올해 6월 CEO 임기를 3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는 중간에 해임되도 연봉은 그대로 받는다는 조항이 있다.

1690만 달러(229억 5763만원)는 그가 디즈니에 30년 가까이 재직하면서 쌓인 퇴직금이다. 이는 지난해 9월 기준 디즈니 재무제표에 따른 내용으로 현재는 금액이 더 올랐을 가능성도 있다.

차펙이 받은 디즈니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은 별개다. 다만 디즈니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큰 차익을 남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디즈니 주가 흐름 [자료=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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