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나노신소재 5% 지분을 확보하며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공시에서 미래에셋운용은 나노신소재 5.06%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나노신소재 시가 총액이 1조 89억원임을 고려하면, 미래에셋운용 보유 지분 가치는 510억원 가량이다.
나노신소재는 금속과 비금속 등의 원재료를 나노 크기의 분말로 합성하고 이를 제품화하는 첨단소재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디스플레이와 태양광에 사용되는 비금속 TCO 타겟과 반도체 웨이퍼 평탄화에 사용되는 CMP 슬러리가 있다.
차기 성장 동력으로 리튬이온배터리용 CNT 도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전지와 태양광이라는 미래 첨단 산업에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다.
정재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나노신소재는 양극과 음극용 CNT도전재 생산 기술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면서 “배터리 시장 성장, 하이니켈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 시장 침투율 확대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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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조 넘자 특수관계인 1.23% 지분 팔아 나노신소재는 LG에너지솔루션에 전기차 배터리용 CNT 도전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2차 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최근 1년 사이 주가가 3배 가까이 올랐다. 그러자 대주주가 지분을 팔아 현금화하고 있다. 30일 공시에 따르면, 박장우 대표의 친인척인 김아무개씨와 관계사 우용인베스트먼트는 나노신소재 13만 9000주(1.23%)를 팔았다. 매도는 올해 6~8월 이뤄졌으며, 대주주 특수 관계인들은 113억원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