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짱구’ 사진 올려 정지”…어피치 캐릭터는?

작성자는 이 사진을 카카오톡 오픈채팅 프로필로 했다는 이유로 제재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카카오톡 앱에 접속했다가 오픈 채팅을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 이유를 알지 못한 A씨는 카카오 운영진에 이유를 문의했다.

카카오 측은 “오픈채팅방/프로필 소개 내용에 게시된 ‘청소년유해 컨텐츠’가 운영정책 위반 사유에 포함되어 일부 기능이 사용 불가하도록 임시조치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픈채팅방/프로필을 만들 때 사용한 닉네임, 사진, 소개글, 해시태그는 다른 사용자에게 노출된다”면서 “이 때 불건전한 내용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해당 프로필 사진이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장면 일부를 캡쳐한 것으로 전체 이용가임을 밝혔지만, 카카오 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보통 오픈채팅 이용 정지는 채팅방에 음란 사진이나 불법 광고, 욕설과 명예 훼손 등 내용을 담았을 경우에 7일~30일 가량 적용된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카카오의 캐릭터 ‘어피치’도 같은 기준으로 제재 대상이 돼야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어피치는 복숭아를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캐릭터 ‘어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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