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9개월 걸린다는 현대차…새치기 벌어진다?

울산공장 생산라인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아반떼 가솔린은 9개월 이상,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9개월, 투싼 가솔린은 6개월,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 싼타페는 7개월, 전기차 아이오닉 5는 12개월 이상…”

현재 현대자동차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안내하는 출고 대기 시간이다.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생산이 늦춰지고 있어서다.

그러나 일부 현대차 직원들은 ‘출고 새치기’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31일 블라인드에 한 카마스터는 “고객이 GV70 계약을 해지하고 서울 다른 곳에서 계약을 했다”면서 “오늘 확인해보니 출고가 됐다”고 썼다.

그는 “남들 9개월 이상 기다릴 때 그 고객은 1달 반만에 차를 받아갔다”면서 “이게 정상이냐. 기다리는 사람들은 호구냐”고 썼다.

현대자동차 대리점과 판매용역계약을 맺고 자동차 판매와 수금, 채권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는 ‘카마스터(car master)’는 법적으로 현대차 근로자나 파견근로자는 아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한 지구인사이드의 문의에 “사실 무근으로 알고 있다”면서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블라인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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