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임원들의 주식 ‘매수’…주가 반등할까

 

KTcs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주가 반등 가능성이 관심사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정인용 전무는 KTcs 6707주를 이날 매수했다. 이달 6일에도 오태성 전무가 5121주를, 4일에도 김흥식 상무가 2000주를 매수한 바 있다.

회사 임원들의 매수는 지난해 4월 박경원 KTcs 대표가 5000주를 매수한 이래 처음이다. 올해 들어 주가가 크게 하락하자 매수 기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KTcs는 2001년 6월에 KT의 114 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하여 설립되어 2009년 10월 사명을 ‘한국인포데이타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케이티씨에스’로 변경했다.

KT의 계열회사이며 KT 컨택센터, 오픈마켓 컨택센터, 114사업, 유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KT 유/무선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공공기관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 연구원은 “지난해 컨택센터 전체 시장규모는 9조원을 넘어섰다”며 “4조원 가량의 직영 콜센터 시장을 제외하면 약 5조원 정도의 아웃소싱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관성에 젖은 운영형태, 아웃소싱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콜센터 업체가 증가했다”며 “KTcs는 시장의 독보적 선발주자로 시장에서 살아남는 기업이 더 많이 가져가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Tcs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 늘어난 9657억원, 당기순이익은 68.1% 증가한 19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KTcs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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