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모펀드 카보우터 매니지먼트(Kabouter management LLC)가 국내 기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12일 카보우터 매니지먼트는 티씨케이 5.02%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면 보유 사실과 목적을 공시할 의무가 있다. 또 1% 이상 지분 변동이 있을 때도 공시를 해야 한다.
이 같은 투자를 할 때는 보유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밝히는 것이 보통이다. 경영 참여 목적이 있더라도 5% 지분밖에 없는 지금부터 드러낼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보우터는 “보고자는 발행회사와 그 이사들에 대하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카보우터는 디오와 비츠로셀에 투자할 때도 투자 목적을 이같이 기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