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K파트너스도 참전
조현식 한국앤컴퍼니그룹 고문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 지분 공개 매수에 나선다.
조현식 고문은 한국앤컴퍼니의 조현범 회장의 형이자 조양래 명예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조현범 회장 측은 42.86%, 조현식 고문 측은 29.5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 격차를 없애기 위해선 현 주가 수준에서 2700억원이 필요하다.
5일 공개 매수 발표 후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상한가인 2만 1850원까지 오른 상태다. 현 주가 수준에서는 주당 2만원에 공개 매수로 지분 확보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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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 주주 측 경영진 선임 안건 부결
4일 열린 티사이언티픽 임시 주주총회가 기존 경영진 측의 승리로 돌아갔다.
소액주주들은 사내이사로 2인과 사외이사 1인을 추가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으나 모두 부결됐다. 대주주 측은 사내이사 후보 3명,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고 모두 가결됐다.
티사이언티픽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거버넌스포럼 대상에 메리츠 조정호
KCGI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2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등이 선정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등 자회사를 비상장으로 전환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경영권 분쟁 기업들, ‘지배구조’ 자화자찬
KT&G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개최한 ‘2023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경영대상’에서 지배구조(거버넌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두 기업은 모두 행동주의 기관 투자가의 주주 환원 및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받은 상태다. 
대학기술지주회사 대기업집단 규제서 빠진다
대기업에 포함되는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가 앞으로는 영구적으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자금지원, 세제지원 등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위와 같은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대기업 계열 재단 산하 대학의 기술 지주회사가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를 해소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