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호 기자
[기자수첩] 포스코의 ‘미운 오리’…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리튬은 가장 가벼운 금속 원자이기에 외각의 전자를 방출하기 쉽다. 즉, 고 에너지 밀도의 배터리 재료로 알맞다.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서 리튬은 '하얀 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물론...
노엘 “모지리 와이프 정숙”…여당, 자녀 막말도 공천 반영
발표 신곡 가사 중 '패션 테러리스트'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비하 발언?
여당 "당무 감사에 자녀 막말 논란 반영"
래퍼 노엘(장용준)이 또 논란이 되는 가사로 구설수에 올랐다.
노엘은...
[단독] 서이초 사건 여파…교총이 교사 고소 언급한 사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대응을 놓고 이를 비판하던 현직 교사에게 법적 대응을 언급한 일이 있었다.
교총은 30일 한 중학교 사회 교사인 권아무개씨의 블로그에...
롯데그룹 ‘이사’의 조건…권력기관 출신 골고루 선임
전관 중 절반은 법조 출신
10개사 모두 대표가 의장
신동빈은 4개사 등기 임원
롯데그룹에는 리츠를 제외한 10개 상장 계열사가 있다. 10개사 등기 임원은 81명.
30일 지구인사이드가 이들의 경력을...
[ESG보고서] CJ대한통운, 이사회에 ‘고대’에 ‘친정부’ 포진
CJ대한통운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에 사외이사가 과반인 4명이다. 강신호 대표가 이사회 의장을 겸한다. 강 대표는 고려대 81학번으로 80학번인...
“자사주 매입 대신 투자해야” vs “기업 현금은 전체 주주 몫”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으로 주식 시장에서 자사 주식을 매입하는 일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11일 <중앙일보>에 '삼성·TSMC·인텔, 자사주 매입과 주주가치 거꾸로 갔다'라는 제목의...
[ESG보고서] LX홀딩스, 이사회는 구본준 동문회
LX홀딩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향성과 주요 계열사 활동을 알리는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 노진서 대표는 "LX그룹은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현하고, 정도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윤리적인 기업...
“스마트폰·외제차 금지”…황당 중소기업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경영진이 황당하고 자의적인 방식으로 직원들은 규제한다는 직장 내 '갑질'이 있다는 호소가 종종 들린다.
그런데 직원들의 스마트폰 사용과 외제차 운행까지 못하게 하는 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