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카프로 본격 매각하나…”경영참여→단순투자”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사 카프로의 최대주주인 효성티앤씨가 매각 의사를 드러냈다. 25일 공시에서 효성티앤씨는 카프로 12.75%에 대한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에서 ‘단순 투자’로 변경했다. 단순 투자는 주주 활동도 최소화하는 개념이다. 효성티앤씨가 카프로 지분 보유보다는 매각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 1965년 설립된 공기업 한국카프로락탐은 1974년 민영화됐다. 이후 사명을 카프로로 바꿨고, 섬유 사업을 하는 … 효성그룹, 카프로 본격 매각하나…”경영참여→단순투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