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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노블엠앤비 5% 지분 확보…코스닥 한계 기업 담는 이유는?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코스닥 한계 기업들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JP모건은 노블엠앤비 5.33% 지분을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22일 공시했다. 노블엠앤비는 광학 렌즈와 바이오 사업을 하는 회사다. 적자가 지속되는...

산업·재계

ESG·정책

“사외이사도 주식 보유해야”

  현행 상법 상 상장회사의 사외이사는 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을 보유할 수 있다. 사외이사란 회사에 상근하지 않는 외부 인물이, 독립적인 위치에서 경영 감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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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자수첩] 외국인 도우미·귀화 군인으로 ‘저출산 지옥’ 벗어나자

  대만과 홍콩에 가면 독특한 풍경이 있다. 동남아 출신 가사도우미들이 쉬는 날을 정해놓고 모여, 길에서 고향 음식과 물건을 파는 장터를 연다. 자연스럽게 같은 지역 출신들끼리...

[기자수첩] 포스코의 주주 없는 주주총회

군 시절 이야기다. 기초 군사 훈련을 참관하러 별 셋을 단 사령관이 방문했다. 사령관의 동선을 따라 '보여질' 것들이 골라졌다. 그리고 내가 속한 중대는 그 동선에 없었다....

[서평] 나쁜 회사 재무제표

투자 전에 살펴봐야 할 것들 주식 시장에서는 한계 기업이라는 말을 쓴다. 말 그대로 한계까지 치달은 기업들이다. '선수'들은 이런 기업을 사고 팔며 남은 단물까지 빨아 먹는다. 어느새...